◇“트럼프 시대만 버티면 된다?...세계의 경찰 美, 더는 없어“

지정학 전문가이자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인 피터 자이한 ‘자이한 지정학연구소’ 소장은 최근 WEEKLY BIZ와 화상 인터뷰에서 “미국의 급변을 트럼프라는 변수가 만들어낸 이례적 돌발 상황이라 생각해서는 안 된다 밝혔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국제 질서를 유지하고 자유무역을 보장하면서 세계 경찰 역할을 자처해온 ‘수퍼파워’ 미국은 이제 없어진다고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역사를 감안하면 한국에겐 탐탁지 않은 일일지 모르지만 이런 시대에 한국의 선택지는 하나, 일본과 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뿐이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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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코리아/그래픽=김의균

구리 품귀현상에 뭉치는 광산업체들...글로벌 광산 M&A 지난해 ‘최대’

글로벌 광산업계에 M&A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을 비롯해 AI 훈련과 구동을 위한 데이터센터까지 첨단 산업 전반에서 핵심 광물로 꼽히는 구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며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영국 광산업체 앵글로 아메리칸은 최근 캐나다 경쟁사인 텍리소스와 530억달러 규모 합병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탄생하는 ‘앵글로텍’은 세계 5대 구리 생산업체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미국 로펌 화이트앤드케이스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광산업계의 M&A 규모는 940억달러에 육박해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WEEKLY BIZ는 광산업계를 흔들고 있는 M&A 확산 열풍의 배경과 흐름을 들여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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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리니리서치

“AI發 대형 금융위기 온다“... 월가 뒤흔든 ‘시트리니 리포트’가 뭐길래

AI(인공지능) 혁신이 2028년 대형 금융위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의 가상 시나리오를 담은 한 보고서가 미국 월가를 뒤흔들었습니다.​ 문제의 보고서는 미국 독립 투자 리서치 기관 시트리니 리서치가 ‘2028년 글로벌 지능 위기(The 2028 Global Intelligence Crisis)’란 제목으로 22일 공개했는데, 가뜩이나 ‘AI 희생양’ 찾기에 혈안이 돼 있던 투자자들 구미에 딱 맞아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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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기계공학부 교수가 연구실에서 로봇 시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김 교수는 “전 세계의 비즈니스가 인간을 대체해서 효율과 이윤을 높이려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서도 “휴머노이드가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되긴 어렵다”고 말했다. /MIT

쌍절곤에 취권까지...“中 로봇 기술, 이미 美의 98% 수준”

지난해 생성형 AI가 언어와 이미지를 통해 AI의 진화를 직접 체감하게 했다면, 올해는 로봇이 현실에서 직접 움직이고 일하는 단계로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동시에 인간 노동을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와 우려도 맞물립니다. 로봇이 정말 인간 노동을 대체하는 시점이 다가온 걸까요. WEEKLY BIZ는 김상배 매사추세츠공대(MIT) 기계공학과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물었습니다. 김 교수는 동물의 움직임·근육·감각에서 원리를 찾아, 실제 환경에서 뛰고 점프하며 물체를 다루는 생체모방 로봇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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