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치우고 유튜버나 할까?...해 본 사람이 말합니다, “만만치 않아요”
‘비밀이야’로 불리는 배동렬(49) HNB 대표는 과학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후 대기업을 다니다 퇴사해 네이버 1세대 파워 블로거, 11만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구독자 57만명의 유튜버가 됐습니다. 3대 플랫폼에서 모두 성공을 거둔 셈입니다. 자본금 5000만원으로 혼자 시작한 트러플·캐비어 수입회사 HNB는 지난해 매출 75억원, 직원수 11명으로 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WEEKLY BIZ가 분석했습니다.
◇中 로봇 기업들이 홍콩 거래소로 달려가는 이유
글로벌 투자 업계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로봇 강자로 꼽히는 애지봇은 올해 홍콩 증시에 상장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증권거래소(HKEX)에는 지난해만 긱플러스(물류용 로봇), 원로보틱스(가정용 로봇) 등 중국 로봇 기업들이 잇따라 이름을 올렸는데, 올해도 애지봇과 같은 ‘대어’들이 합류할 예정입니다. WEEKLY BIZ는 중국 로봇 기업들이 홍콩 IPO(기업공개)에 열광하는 이유를 분석해봤습니다.
◇‘장부 조작’만큼 나쁜 ‘이익 조정’...기업 미래 경쟁력 갉아먹어
12월 말 결산 법인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기업들이 연초에 특히 바쁩니다. 작년도 결산 마감과 회계감사, 법인세 세무조정뿐 아니라 이사회와 주주총회 준비까지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조직의 윤리가 드러나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특히 ‘목표 숫자를 어떻게든 맞춰야 한다’는 회사 안팎의 압력이 커지면, 내부 통제에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결산 시즌에는 숫자 자체보다, 숫자를 만드는 과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직서도 낙장불입?...서명한 뒤엔 부당해고 구제받을 수 없는 이유
회사에서 계약 기간 만료를 통보해 퇴직금 수령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했습니다. 이때 계약 기간 만료에 의해 퇴직 처리됨에 이의 없음을 확인한다는 내용이 적힌 사직서에 서명했는데, 생각해 보니 회사가 계약 갱신을 하지 않고 계약 만료를 통보한 것은 부당 해고인 것 같아 억울합니다. 지금이라도 노동위원회에 부당 해고 구제 신청을 하면 구제받을 수 있을까요?
◇자산 시장 대폭발, ‘내러티브’가 만든 신기루일까
“광기는 개인에게는 드문 일이다. 그러나 집단, 정당, 국가, 시대에 있어서는 그것이 규칙이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이 자산 시장을 대하는 우리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연말쯤 기대했던 ‘코스피 5000’ 고지는 시장의 폭주 앞에 오히려 소박한 목표처럼 보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훌쩍 넘자, 정부는 이제 코스닥 3000 포인트를 외치며 자본 시장 부양을 위한 장밋빛 구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주식과 금, 은이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더니, 최근엔 금과 은 가격이 돌연 폭락했습니다. 문제는 자산시장 대폭발이 어디서 비롯됐고, 무엇에 의해 증폭되고 있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