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구 대표

◇소금·후추통 손에 전해주면 안 된다고요?...“식탁 매너에 수백만 달러 거래 결정짓기도”

프랑스 명품 그릇 베르나르도 등을 수입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식사 예절’을 강연하는 강준구 ADV 대표는 최근 WEEKLY BIZ와의 인터뷰에서 “식탁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에서 성공과 실패가 좌우되기도 한다”며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은 기본적으로 성공적인 식탁 예절에서 탄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에게 ‘한국인이 비즈니스 식사에서 많이 저지르는 실수’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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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데이브 릭스 일라이릴리 CEO가 대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엔비디아

◇생물학자와 AI엔지니어가 한 실험실에...젠슨 황 “디지털 생물학, 역사상 가장 큰 혁명”

과학의 탈을 쓴, 냉혹한 확률 게임에 다름 아니던 바이오 산업이 AI(인공지능) 기술을 만나면서 새로운 양상을 맞고 있습니다. AI 기술이 신약 개발과 임상 시험, 진단 전 과정에서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AI 기술을 가진 빅테크와 빅파마들의 합종연횡이 바삐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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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의균

◇주가 거품의 시대, “경영진들, 과장된 약속은 삼가야”

금리가 낮아지고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면, 기업의 자금 조달 반경은 순식간에 넓어집니다. 밸류에이션이 높아지는 국면에서 경영진 사이에서는 “지금이 기회”라는 말이 주문처럼 돕니다. 동시에 시장 한켠에서는 “거품에 편승하는 것 아니냐”는 불편한 시선도 따라옵니다. 특히 당장의 실적보다 미래의 기대 가치가 큰 기술 기업이나 신사업 분야일수록 주가는 펀더멘털보다 훨씬 빨리 달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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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스타벅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스타벅스와 메이투안의 파트너십 체결을 알리는 미디어 행사에서 직원이 메이투안 배달원에게서 주문한 음식이 담긴 봉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편의점 수 1위는 中...그런데 왜 중국선 편의점이 잘 안 보일까

전 세계에서 편의점 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원조’ 일본이 아니라 한국입니다. 인구 약 950명당 1개꼴로, 일본(2200명당 1개)보다 두 배 이상 촘촘합니다. 점포 수도 5만6000개로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에서 편의점은 소매 유통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런 성공 모델이 중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중국의 편의점 수는 30만개가 넘지만, 14억 인구를 감안할 때 10만명당 23개로 한국(106개)보다 훨씬 적습니다. 시장이 작아서도, 자본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중국은 오프라인 점포망을 촘촘히 쌓는 고비용·고밀도 구조를 최소화한 채, 디지털 유통으로 빠르게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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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균

◇AI 시대, 리더십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 이유는

AI(인공지능)가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며 끝까지 일을 처리하는 ‘AI 에이전트’가 업무 자동화 속도를 높이면서, 이제 기업들의 관심사는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넘어 ‘AI와 어떻게 협업할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맥킨지글로벌연구소(MGI) 보고서에 따르면 AI 에이전트와 로봇은 미국 전체 노동시간의 약 57%를 대신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이는 곧 일자리의 절반 이상이 사라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업무는 AI가 맡고, 인간은 더 높은 차원의 판단과 창의성이 필요한 영역으로 이동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사람이 보유한 스킬의 70% 이상은 AI 시대에도 여전히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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