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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에 경력직으로 채용한 직원이 많은 회사의 간부입니다. 외부에서 온 인재를 빨리 안착시키는 게 과제입니다. 요령이 있을까요.
A. 많은 기업이 경력 사원을 뽑는 건 비슷한 업무 경험이 있을 때 빠른 성과를 내기가 쉽기 때문이죠. 요즘 특히 경력직 채용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100인 이상 500사에서 53%가 채용 시장 흐름으로 경력직 선호를 뽑았습니다. 여기에 맞춰 경력직의 조기 안착을 위한 제도 및 교육, 그리고 이들이 꾸준히 조직에 애착을 갖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해졌습니다.
맥킨지는 사내 교육을 맡은 러닝팀에서 경력직 사원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력직이 자주 겪는 고충을 털어놓고 선배 직원들이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며 상호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입사 초기에 참고해야 될 필수 사항과 알아두면 유용한 요령을 정리한 10분 이내 짧은 영상을 만들어뒀는데요, 언제든 필요할 때 볼 수 있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입사 초기에 경력직 사원들을 위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강의도 있어서 맥킨지의 기업 문화와 IT 툴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경력직 가운데 컨설턴트들은 입사 직후 3주를 포함해 첫 2년 사이 모두 5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합니다. 기본적 컨설팅 교육, 팀 관리 요령, 고객과 대화하는 방식을 배웁니다. 업무의 기반을 닦을 기회가 됩니다.
맥킨지에서는 경력직 입사자 중 팀장급들만을 위한 코칭 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합니다. 리더로서 자질을 키우는 데 힘쓰는 것입니다. 이러한 체계적 시스템은 경력 사원들이 조직과 유대감을 짧은 시간 내에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경력직 적응과 관련해 제도와 교육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는 인내심입니다. 경력 사원에게 빠른 성과를 기대한다며 부담을 주기보다는 업무 권한을 충분히 주고 기다릴 필요도 있습니다. 빠른 적응을 위해서는 심리적 안정이 중요합니다.
※기업 활동과 관련해 컨설턴트에게 궁금한 점이 있나요. 맥킨지 한국사무소와 함께하는 위클리비즈(weeklybiz@chosun.com)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비즈앤컨설팅 주제로 선정된 분께는 커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해당 답변은 집필한 컨설턴트의 견해로서 맥킨지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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