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의 지난 3분기 GDP(국내총생산)가 22일 발표된다. 앞선 추정치 발표에서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2.1%로, 2분기 성장률(6.7%) 비교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공급망 붕괴 여파가 성장세를 둔화시켰다고 봤다. 영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1.3%로 전망된다. 마찬가지로 2분기 성장률(5.5%)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23일에는 미국의 12월 콘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와 함께 11월 ‘근원 내구재 수주’ 통계가 나온다. CB 소비자신뢰지수는 소비자 지출을 예측하는 선행지표로 지난 6월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지표는 지난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으로 12월 반등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조업 경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근원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0.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달과 같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음 날인 24일에는 미국의 11월 신규 주택 판매량이 나온다. 시장에선 10월(74만5000채)보다 소폭 늘어난 76만채가 판매됐을 거란 예측이 나온다.
Newsletter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77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