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2711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 영업이익은 38.5%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1280억원, 영업이익 41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최근 2년간 공공분야 및 기업군의 클라우드 SaaS 전환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중장기 수익 모델을 확보해왔다”며 “종속사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편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컴은 작년 말 발표한 3개년 배당정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1주당 41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은 오는 3월 주주총회 최종 승인을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