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한 데 이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비트코인 등으로 받는다는 소식에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한때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현재는 차익실현 매물이 늘면서 가격이 다소 하락한 상태다.
9일 오전 8시 5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65% 하락한 7만9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1.79% 하락한 2183달러, XRP(리플)는 1.99% 떨어진 1.34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 그리고 이란 정권이 호르무즈 해협을 건너는 유조선에 가상자산으로 통행료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상자산 가격은 한때 급등했다. 일례로 비트코인은 7만2825달러까지 치솟아 7만3000달러에 육박했었다.
그러나 가격 급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