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청주스마트공장 외경.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LS ELECTRIC)이 북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6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5만원(6.50%) 오른 8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이날 정규장 개장 전 자회사 LS파워솔루션이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과 약 7026만달러(약 1066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LS파워솔루션은 미국 중부 지역 빅테크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용 마이크로그리드에 34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기간은 2027년 4분기부터 2028년 상반기까지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송·배전을 아우르는 기술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급성장하는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