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틸 주가가 3일 장 초반 강세다. 미국에서 용접 공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넥스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80원(11.23%) 오른 1만3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스틸은 전날 미국에서 ‘용접부 저온 인성이 우수한 라인파이프용 강관’ 특허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는 석유·가스 운송 파이프 등의 용접 부위가 극저온 환경에서도 잘 견딜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넥스틸은 용접 공정과 파이프 제품 관련 두 가지 특허를 심사받는 상황으로, 파이프 제품 특허는 현재 분할 출원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넥스틸은 “극저온 환경에서 원유·천연가스 등의 장거리 수송에 따른 라인파이프의 수송 능력과 효율을 확대하기 위해 수송 압력과 수송 용량을 늘리기 위한 고강도 강관이 요구되고 있다”며 “향후 해당 특허를 미주 지역 극저온 환경 시장 진출과 신규 고객사 확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