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가 27일 장 초반 5% 강세다. 증권가에서 올해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19분 기준 코스메카코리아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000원(5.14%) 오른 8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고객사의 견조한 성장 흐름과 함께 600여 고객사 풀 확대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을 1285억원,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3% 올랐고, 영업이익은 9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회사가 지난 25일 미국 화장품 기업 잉글우드랩 공개 매수를 통해 보유 지분율을 기존 50.08%에서 66.67%로 올린 점도 지배순이익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분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711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예측했다. 각각 전년 대비 45%, 70% 오른 수치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