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 리밸런싱을 앞두고 편입 종목들이 17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2만2000원(6.70%) 오른 3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5만3500원까지 오르며 1년 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기존 FTSE 지수 스몰캡 부분에 편입돼 있다가 이번에 중형주로 승격될 예정이다. 함께 승격되는 에이비엘바이오(4.76%), 레인보우로보틱스(3.47%), 이수페타시스(3.31%) 등도 강세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형주 승격 종목군의 리벨런싱 효과가 이번 정기 변경에서 가장 높은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최대 1780억원의 매수 수요가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형주보다는 리밸런싱 효과가 크지 않지만, 스몰캡 지수에는 17개 종목이 대거 포함됐다. ▲올릭스 ▲로보티즈 ▲오름테라퓨틱 ▲에스피지 ▲씨어스테크놀로지 ▲태성 ▲큐리언트 ▲휴림로봇 ▲제주반도체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지투지바이오 ▲에이프릴바이오 ▲HJ중공업 ▲원익홀딩스 ▲로킷헬스케어 ▲인벤티지랩 ▲클로봇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