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마을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역 밀착형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사회적 경제 기업 중 하나인 마을기업을 핵심 파트너로 정하고, 지방자치단체,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금융·비금융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둔 농협금융의 강점을 살려 보증, 이차보전 등 금융 지원뿐 아니라 경영 컨설팅, 상품 경쟁력 강화, 지역농협과 중앙회를 통한 판로 개척 지원 등의 비금융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는 오는 8월 마을기업법 시행을 앞두고 지방금융 특화 모델을 시범 운영하기 위해서다.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공적 지원과 민간 금융이 조화를 이루는 모범적인 포용적 금융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마을기업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허리로 성장하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