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와 크래프톤의 로고. /한화에어로 제공

크래프톤 주가가 13일 장 초반 강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인공지능(AI)을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9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보다 2만500원(9.07%) 오른 2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AI 기술 공동 개발과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크래프톤의 AI·소프트웨어 개발 기술과 한화그룹의 방위산업·제조업 분야의 산업 인프라를 결합해 추진된다.

크래프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AI 핵심 기술 공동 연구 개발 ▲실증·적용 시나리오 검토 ▲기술·운영 체계 구축 등의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합작 법인을 설립해 공동 개발 성과의 현장 적용과 사업화 등 중장기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크래프톤은 한화자산운용이 조성한 목표 결성 규모 10억달러의 AI·로보틱스·방위 산업 분야 펀드에도 투자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