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0일 강승준 서울과학기술대 대외국제부총장을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강승준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조선DB

신보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하고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금융위는 강 내정자에 대해 “오랜 기간 공직 경험을 통해 경제·금융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함께 공공기관·재정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후보”라며 “공공기관을 혁신하고 생산적 금융을 위한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강 내정자는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재정관리국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재정관리관, 한국은행 감사 등을 거쳤다. 2021년 한국은행 상임감사를 거쳐 현재 서울과기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