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에이피알이 6일 오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가능성이 크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에이피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 안팎 오른 3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내 유럽 온라인 등 신성장 지역과 미국 오프라인 채널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며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다시 고조되는 구간에 들어섰다”고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에이피알의 올해 매출액을 2조3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배 연구원은 “해당 모멘텀(상승 동력)들이 가시화되기 직전”이라며 “가격 매력 역시 높기 때문에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