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추운 겨울철에는 저소득 취약 계층의 난방을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작년 12월 24일 독거 노인 등 저소득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10만장을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허기복 연탄은행 전국협의회 회장,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난방 시설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부산과 서울 지역의 취약 계층 500가구를 대상으로 총 10만장의 연탄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연탄 및 김치 지원 사업은 한국거래소가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대표적인 겨울철 사회 공헌 활동이다. 작년에도 연탄 10만장과 함께 김치 26t을 독거 노인 등 취약 계층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또 취약 계층 독거 노인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본사가 있는 부산 지역의 취약 계층 독거 노인을 위한 집 수리 17가구 완공을 기념하는 ‘KRX 실버안전 하우스’ 완공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장애나 질병 등으로 집 안에 오래 머무는 고위험군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단순한 보수를 넘어 주거 공간 내 낙상,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맞춤형 주거 안전 환경 개선 사업이다. 가구별 전문가의 생활 안전 진단 결과에 따라 집 수리를 진행할 뿐 아니라, 구급함, 안전 손잡이, 미끄럼 방지 발판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물품도 함께 지원한다. 지난 2018년부터 부산시청과 협력해 현재까지 총 95가구의 집 수리를 완료했으며, 총 5522개의 생활 안전 물품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역 사회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