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주가가 25일 장 초반 강세다. 장 시작 전 기아 조지아 법인이 누적 생산 500만대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조지아 공장은 기아 ‘텔루라이드’ 모델의 주요 생산 기지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아자동차 사옥. /기아 제공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2만원(11.49%) 오른 19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9만7000원까지 오르며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기아 조지아 법인은 24일(현지 시각) 기준 누적 생산 50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생산을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을 본격화했다.

누적 생산 500만번째 기념 차량은 올 뉴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조지아주에서 생산된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