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레인 제공.

코스닥 상장사 에어레인 주가가 무상증자 결정에 24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46분 기준 에어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1860원(14.07%) 오른 1만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체 분리막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설루션을 제공하는 에어레인은 전날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단행했다.

무상증자는 전체 기업 가치에 변화를 주지는 않지만, 기존 주주들의 보유 주식 수가 늘면서 주가가 저렴해진 착시 현상이 발생해 주가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 또 기업이 잉여금으로 자본금을 마련할 만큼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인식을 준다.

에어레인의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 달 10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31일이다. 이번 무상증자로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는 1360만3078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