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한미글로벌 주가가 24일 장 초반 강세다. 올해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로 인한 신규 원전 사업 참여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12분 기준 한미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900원(4.42%) 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한미글로벌은 지난달 12일 한전기술과 영국 T&T와 해외 원전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며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행보로, 이를 바탕으로 신규 원전 사업 참여도 연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 연구원은 “작년 루마니아 노후 원전 성능 개선 사업 이후 신규 원전으로는 첫 진입이 될 전망으로, 구도에 따라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자리매김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