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주식이 23일 장 초반 급등 중이다. 사모펀드 운용사가 더존비즈온의 잔여 유통 주식 전량을 사들이기로 하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더존비즈온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3.44%(2만2500원) 오른 1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웨덴 발렌베리 계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EQT파트너스는 더존비즈온의 최대주주 지분을 인수한 데 이어 잔여 유통 주식 전량을 공개매수로 취득한다고 전날 밝혔다.
EQT파트너스는 약 2조2000억원을 투입해 잔여 유통 주식 전량을 사들인다. 공개매수가 끝나면 자진 상장폐지에 나설 계획이다. 대상 주식은 약 57.7%이며 가격은 주당 12만원이다.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2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