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터닉스 ‘솔라파크 춘천 군자1호’ 태양광 발전소. /SK이터닉스 제공

SK이터닉스가 13일 장 초반 강세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SK이터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100원(22.03%) 오른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터닉스는 전날 정규장 마감 후 공시를 내고 “최대 주주인 SK디스커버리에 확인한 결과, 당시의 지분 매각을 위해 12일 KKR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SK이터닉스는 지난 2024년 3월 SK디앤디에서 인적 분할된 회사다.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SK그룹이 그룹 차원의 사업 재편에 나서면서 이번 매각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