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100선을 돌파하며 장을 시작했다. 코스닥 지수도 1090선에서 출발해 1100선을 기록 중이다.

일러스트= ChatGPT

28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84.29포인트) 오른 5169.14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0.54포인트(1.19%) 상승한 5145.39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은 개인 투자자가 이끌고 있다. 개인이 2942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99억원, 710억원 순매도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엔 모두 빨간불이 들어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대 상승 중이며 LG에너지솔루션은 7%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9.39포인트(1.79%) 상승한 1101.9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10.88포인트(1.00%) 오른 1093.47로 개장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1990억원, 157억원 순매도 중이며 기관 홀로 2320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에코프로는 4%대 상승세다.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천당제약, HLB, 코오롱티슈진, 리가켐바이오, 펩트론도 모두 오르고 있다.

간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빅테크의 실적 호조 기대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28.37포인트(0.41%) 오른 6978.60에 거래를 마치며 종전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15.74포인트(0.91%) 상승한 2만3817.10에 장을 마쳤다. 다만 30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19.61%) 급락 영향으로 전장보다 408.99포인트(-0.83%) 하락한 4만9003.41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증시 강세는 매그니피센트7(M7) 실적 발표를앞두고 ‘깜짝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는 오는 28일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애플은 오는 29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