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장 초반 한국정밀기계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도 법인과 326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정밀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915원(29.9%) 오른 3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정밀기계는 1998년 4월 설립돼 공작기계와 산업기계를 제조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공작기계는 기계의 부품을 만드는 기계이며, 주요 제품으로는 CNC 수직 선반, CNC 수평 보링기, CNC 양두 보링기 등이 있다.
앞서 한국정밀기계는 파워스태틱 솔루션스 인도법인(Powerstatic Solutions India Private Limited)과 약 326억원 규모의 ‘VTL Machine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1.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1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