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가 오는 15일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향방을 진단하고 임차인을 위한 실무 전략을 공유하는 ‘CBRE코리아 2026 시장 전망’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올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과 함께 오피스 및 리테일 임차인들이 실제 의사결정 과정에서 직면하는 공간 전략과 판단 기준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단순히 시장 지표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차인들이 현업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CBRE코리아 리서치팀이 지난해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성과를 정리하고, 올해 자산별 임대차 및 투자 시장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를 진단한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이 부동산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입체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 세션에서는 오피스와 리테일 시장의 핵심 쟁점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오피스 분야에서는 임대인 우위 시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재계약 협상력을 확보하는 방안과 하이브리드 근무 정착에 따른 전략적 면적 운용법을 논의한다. 리테일 분야에서는 성수·한남 등 주요 상권의 임대료 급등 속에서 신규 진입과 대안 상권 선택 사이의 전략적 판단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널 세션 모더레이터를 맡은 배윤지 CBRE코리아 컨설팅팀 이사는 “이번 웨비나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의사결정을 고민하는 임차인들의 현실적인 과제를 짚어주는 데 주력했다”며 “공간을 단순한 비용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