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장 초반 뷰티스킨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뷰티스킨은 전 거래일 대비 1580원(29.98%) 오른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상한가를 쳤다.
기업이 무상증자하면 시가총액은 변동되지 않은 채 주식 수만 늘어난다. 이에 따라 신주 배정 권리가 소멸하는 권리락 발생일에는 주가가 이론적으로 조정된다. 이 과정에서 주가가 낮아진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며, 이를 계기로 단기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한다.
앞서 뷰티스킨은 지난달 보통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했다. 이를 반영해 지난 6일 1만6210원이었던 주가가 전날(7일) 4055원으로 조정됐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8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