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매매 첫날인 6일 KH그룹 계열사인 IHQ와 KH 필룩스가 90% 넘게 급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4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IHQ는 전 거래일 대비 9960원(92.57%) 하락한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H필룩스도 4826원(90.89%) 하락한 484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IHQ와 KH필룩스가 이달 6일부터 14일까지 정리매매 절차를 밟는다고 공시했다. IHQ와 KH필룩스 모두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됐다. 두 기업은 정리매매가 끝난 후 15일에 상장폐지된다.
장원테크와 KH미래물산, KH건설은 두 종목보다 1거래일 빠른 5일부터 13일까지 정리매매를 한 뒤 14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정리매매 첫날인 5일 KH미래물산은 92%, KH건설은 94%, 장원테크는 43.4% 급락한 후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