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하고 제작한 380MW급 가스터빈. /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5일 오전 국내 원전주 주가가 나란히 오름세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원전 관련주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5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450원(8.58%) 오른 8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전주로 묶이는 현대건설(6.52%)과 한전기술(3.56%), 비에이치아이(6.45%) 등도 주가가 강세다.

지난 2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뉴스케일파워는 15.1%, 오클로는 8.42% 급등하며 국내 원전주 주가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앞서 핀란드 원전 2호기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에서 결함으로 가동을 중단하면서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에 대한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