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한국투자증권 제공) ⓒ News1 이기림 기자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등에서 5일 장 초반 전산 장애가 발생해 투자자들이 주식 거래에 불편을 겪었다.

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부터 20분까지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이용자들이 MTS ‘MY’ 탭과 이벤트에 접속하려고 하면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날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4400선을 돌파하는 상황에서 MTS 오류가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불편이 커졌다.

한국투자증권은 MTS의 ‘MY’ 탭 및 이벤트 관련 페이지 접속에 지연이 발생했다면서도, 로그인 및 주문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9시 20분부터 문제가 해결되어 정상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25분쯤 네이버페이증권 웹트레이딩시스템(WTS)에서도 일부 투자자들이 접속 오류를 겪었다. 이용자들에 따르면 개별 주식 종목에 접근할 경우 ‘일시적인 오류로 차트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됐다. 해당 WTS는 오전 9시 35분쯤 정상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