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일 JB금융그룹 신임 부회장. /JB금융그룹 제공

JB금융지주가 백종일 전 전북은행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백 부회장은 2023년 1월 취임해 지난 3년간 전북은행장을 지냈다. 재무 및 경영 전략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며 전통적인 은행 산업과 최근 현안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1962년생인 백 부회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졸업 후 1989년 공인회계사(CPA)에 합격했다. 이후 제이피모간증권 조사부 부장,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금융업종 팀장, 페가수스인베스트먼트 상무를 거쳐 전북은행 부행장, JB자산운용 대표이사, PPCBank(캄보디아) 은행장을 지내고 전북은행으로 옮겼다.

JB금융은 부회장 인사와 함께 부사장·전무 인사도 진행했다. 박종춘 지주 AX미래성장본부장(전무)은 부사장으로, 최진석 대외협력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박 부사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 학사 및 말레이시아 국립대인 ‘University of Malaya’ 경영학 석사, 명지대 아랍지역학 박사 학위를 보유 중이다. 2003년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2012년 한화생명을 거쳐 2019년 JB금융지주의 DT본부 상무,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디지털 관련 부행장을 맡았고 2023년부터 AX미래성장본부의 전신인 미래성장본부의 전무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