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시기 가상자산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9만1000달러를 돌파했다.

4일 오전 10시44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98% 상승한 9만101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9만1000달러를 회복한 것은 지난 12월 13일 이후 처음이다.

가상의 비트코인 동전 2021.2.24 ⓒ 뉴스1 안은나 기자

시총 2위 이더리움도 0.53% 상승한 3144달러에 거래 중이다. 시총 4위 리플은 0.06% 상승한 2.02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0.09% 상승한 881달러를 각각 기록 중이다.

전일에도 가상자산은 신년을 맞아 비트코인이 9만달러를 회복하는 등 일제히 상승했었다.

이는 신년 강세에 대한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고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12만5000달러 이상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위험 회피 현상이 급부상하면서 급락했다. 전 고점 대비 3분의 1 정도 폭락했다. 그러나 올해는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란 기대로 가상자산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