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제공.

삼성자산운용은 ‘알아서투자해주는 EMP 목표전환형 펀드 제6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기존 5호 펀드와 동일한 전략을 유지하며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추구한다. 채권 50% 이상, 주식 50% 미만으로 편입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목표 수익률 7%에 도달하면 단기 채권 관련 자산과 유동성 자산 중심으로 전환해 수익을 보존한다. 중도 환매시 별도의 환매 수수료가 없어 투자 편의성도 높다고 삼성자산운용은 설명했다.

채권과 주식을 균형있게 결합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최적 포트폴리오를 구현하는 것이 운용전략의 핵심이다. 채권에서는 삼성자산운용의 자체 기준금리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최적의 타겟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을 산출하고, 단∙중∙장기 채권 ETF의 비중을 조절하여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한다. 주식에서는 반도체, 2차전지, AI전력설비 등 정부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12개의 섹터∙테마 ETF에 투자하며, 시장흐름에 따른 가격 모멘텀을 고려하여 비중을 조절해 초과 수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정택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알아서투자해주는EMP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의 흥행은 시장 변화 속에서 축적된 운용 경험과 성과에 대해 투자자들이 보내주신 두터운 신뢰의 결과”라며 “불확실성이 지속될 새해에도 보다 정교한 포트폴리오 구축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목표전환형 제6호는 KB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부산은행·카카오뱅크(2일), 광주은행(5일), KB증권(6일), 삼성증권(7일), 메리츠증권(9일), NH투자증권(12일)에서 순차적으로 모집 개시된다. 펀드 설정일은 1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