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협회 로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가 대통령 신년사에 담긴 창업 중심 사회 언급을 환영했다.

2일 VC협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에 담은 ‘창업 중심 사회에서 기업인과 창업가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혁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메시지에 주목, “국내 벤처 생태계가 한 단계 더 성숙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VC협회는 아울러 정책금융이 지난해 출범한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벤처기업의 성장 루트인 코스닥시장과 벤처투자 시장에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고, 민간 자본금 유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취임 후 첫 신년사를 발표하고 ‘지방 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안전이 기본인 지속 가능한 성장’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성장’ 등 5가지 대전환의 길을 제시한 바 있다.

김학균 VC협회장은 “정부가 발표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 대책’과 이번 신년사로 정부의 벤처 생태계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정부 정책이 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업계의 목소리를 전하고 제안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