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교보증권 본사. /조선DB

교보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간편 모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교보증권 측은 간편 모드 도입으로 복잡한 기능은 줄이고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을 구축해, 디지털 취약계층은 물론 ‘MZ세대’의 니즈를 동시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서비스와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필요에 따라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자산 조회와 이체, 국내외 주식 매매 등 이용 빈도가 높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화면 구성을 단순화해 접근 경로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텍스트 크기를 확대하고, 굵고 선명한 폰트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화면 색상을 절제해 눈의 피로도를 낮추면서 터치 오작동 방지를 위해 버튼 간격도 넓게 배치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주요 거래 과정에 설명 보조 기능을 제공하고 신고 접근성을 확장하는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소비자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며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