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며 강세다.
이날 낮 12시 4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3.16포인트(1.50%) 오른 4277.33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4281.09까지 오르며 지난해 11월 4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4226.75)를 다시 썼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61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795억원, 38억원씩 주식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스퀘어가 6% 가까이 급등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84%, 3.53%씩 오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0.8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64%) 등도 강보합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90%), HD현대중공업(-0.98%), 삼성바이오로직스(-0.47%)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5.98포인트(1.73%) 오른 941.45에 거래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1429억원, 706억원씩 사들이고 있다. 개인만 201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레인보우로보틱스(5.21%), HLB(3.54%), 삼천당제약(3.01%), 알테오젠(1.45%) 등이 상승 중이다. 코오롱티슈진(-7.79%), 에코프로비엠(-2.80%), 에코프로(-2.31%), 펩트론(-1.97%) 리가켐바이오(-1.55%) 등은 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원·달러) 환율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3.3원 오른 1442.8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