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수술기구 전문기업 리브스메드 주가가 10% 넘게 오르고 있다.

2011년 설립된 리브스메드는 복강경 수술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90도 다관절 구조의 핸드헬드 수술기구를 상용화한 기업으로, 기술특례 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리브스메드의 다관절 다자유도 핸드헬드 수술 기구 '아티센셜.' /리브스메드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리브스메드는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5만5000원) 대비 5900원(10.73%) 오른 6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7만1000원까지 주가가 뛰었다.

리브스메드는 이달 15~16일 양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인 5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달 15~16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39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6조6363억원이 모였다.

리브스메드는 이번 공모 자금을 통합 생산기지 구축과 연구개발, 그리고 제반 경영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