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원오 성동구청장 관련 테마주가 급등 중이다.
16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에스제이그룹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82%(1470원) 오른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딥, 대주산업, 육일씨엔에쓰 등도 일제히 코스닥 시장에서 급등 중이다.
에스제이그룹은 성동구 성수동에서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해 정 구청장 관련 테마주로 묶였다. 대주산업은 대표가 정 구장과 같은 경주정씨라는 이유로 주목 받았고, 육일씨엔에쓰는 정 구청장의 고향인 전라남도 여수에 본사가 위치해있다. 하이딥은 대표가 정 구청장과 동문으로 알려졌다.
전날(15일) 정 구청장이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 앞섰다는 결과가 나오자 시장에서 ‘정원오 테마주’ 찾기에 나선 결과로 보인다. 리서치뷰가 KPI뉴스 의뢰로 지난 12~13일 서울시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정 구청장은 45.2%, 오 시장은 38.1%로 나타났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5.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