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알테오젠 주가가 2%대 반등세다. 전 거래일 12%대 주가 급락을 유발한 판매금지 가처분 영향이 제한적이란 증권사 분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알테오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2.3%) 오른 4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독일 할로자임이 신청한 키트루다SC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이 인용됐다”며 “이 문제와 관련해 명확히 알아야 할 것은 독일에서의 가처분 신청 인용은 특허권의 유·무효 판단과 전혀 별개라는 점”이라고 했다.
이어 “이 명령은 미국에서의 판매에 영향을 미칠 수 없고(속지주의), 유럽 외 다른 국가도 독립적으로 판단한다”며 “영향은 독일에만 국한되며 독일 매출은 키트루다 전체의 2%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