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9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개당 8만992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3시까지만 해도 9만1000달러에서 거래됐으나, 오전 6시 30분부터 급락하기 시작했다. 일주일 전보다는 1.03% 하락한 수준이다.
비슷한 시각 이더리움은 일주일 전보다 0.93% 상승한 3045달러에 거래됐다. 엑스알피는 6.53% 하락한 2.03달러, 비앤비는 0.71% 상승한 890.8달러, 솔라나는 3.79% 하락한 131.41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