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코스피지수가 장중 낙폭을 키워 3990선을 등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장중 한때 시가총액 500조원을 돌파한 후 하락 전환했다.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전 11시 3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70포인트(1.16%) 내린 3989.6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39포인트(0.43%) 내린 4018.91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7800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6000억원, 1900억원 규모로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4개 종목 주가가 오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기아 주가가 강세다.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은 전날보다 낮은 가격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15포인트(0.66%) 내린 925.8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포인트(0.21%) 오른 934.01에 장을 열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장중 개인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이 장중 50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지난 6월 400조원대를 넘은지 약 6개월 만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120억원, 720억원어치 ‘사자’에 나섰다. 외국인은 50억원 규모로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 7개 종목 주가가 내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 리가켐바이오 주가는 상승 중인 반면 알테오젠, 코오롱티슈진, 펩트론, 에코프로 등을 주가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오른 1470.90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