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증권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핀테크 우수기업 ‘K-Fintech 30’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K-Fintech 30’은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산업 활성화와 금융혁신 촉진을 위해 2023년부터 3년간 매년 10개 기업씩, 총 30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의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바이셀스탠다드는 정책금융 지원 한도·금리 조건 우대 등 정책자금 지원과 더불어, 투자유치 및 IR, 핀테크 전문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맞춤형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바이셀스탠다드 측은 금융위의 사업 재편 승인을 받은 7개 조각 투자 기업 중 유일하게 멀티에셋 전략을 채택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토큰증권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통해 희소성 있는 현물, 미술품, 선박, 지식재산권(IP) 등 다양한 실물자산을 한 곳에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바이셀스탠다드는 금융위로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조각 투자 시장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법인 BSFX를 통한 글로벌 전략,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토큰증권협의회 초대 회장사로서의 산업 리더십도 인정받았다고 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개발한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기반의 자산 운용 체계, 제도권 금융기관 기준에 부합하는 인프라 안정성과 신뢰성, 새로운 자산을 4~6주 내 상품화할 수 있는 신속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투자자들이 다양한 실물자산에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싱가포르 자회사 BSFX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