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27일 장 초반 ‘따블(공모가 대비 두배)’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아로마티카는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8000원) 대비 1만4000원(175%)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초반 3만1500원까지 뛰며 ‘따블(공모가 대비 두배)’에 성공했다.
아로마티카는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1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내외 기관 2274개사가 참여했고,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인 8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달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86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진행한 기업공개(IPO) 일반 청약 중 최고 수치로, 청약 증거금으로는 8조5955억원이 모였다.
아로마티카는 아로마테라피 기반 클린뷰티 기업으로, 지난 2001년 천연 에센셜 오일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사명으로 설립됐다. 대표 제품은 샴푸·헤어토닉·바디오일·여성청결제 등이다
회사는 공모자금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