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포털 기업 NAVER(네이버) 주가가 26일 애프터마켓(After-Market·오후 3시 40분~8시)에서 5% 넘게 오르고 있다. 네이버의 금융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단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네이버 로고./네이버 제공

이날 오후 5시 14분 기준 네이버 주식은 넥스트레이드(NXT)에 2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종가보다 1만4000원(5.53%) 높은 가격이다.

네이버 주식은 이날 정규장에서 전날 대비 1만500원(4.15%) 오른 26만3500원에 거래를 마친 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앞서 네이버는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이날 장 마감 이후 공시했다.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으로, 교환 비율은 1대 2.5422618로 결정됐다. 두나무 1주를 네이버파이낸셜 2.54주로 교환하는 식이다.

편입 절차가 마무리되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 지분의 70%를 가진 네이버의 손자회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