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4100선을 두고 등락하던 코스피 지수가 12일 오전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지수는 4150선까지 올랐다.

1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95포인트(0.22%) 내린 4,097.44로 출발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11시 2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57포인트(1.13%) 오른 4152.9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8.95포인트(0.22%) 하락한 4097.44로 개장해 반등에 성공했다.

장 초반 순매도에 나섰던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한 영향이 컸다. 기관이 4220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36억원, 2922억원 순매도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오르고 있다. 장 초반 하락세던 삼성전자는 상승 전환에성공했고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KB금융,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이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 홀로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4포인트(2.04%) 상승한 902.3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1609억원 순매도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78억원, 648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체로 상승세다.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에이비엘바이오, 펩트론, HLB, 리가켐바이오, 삼천당제약 등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파마리서치는 내리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원·달러) 환율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6.7원 오른 1463.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