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7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전문업체인 (주)이노테크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 제공)/뉴스1

복합 신뢰성 환경 시험 장비 기업인 이노테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을 달성한 데 이어 둘째 날인 10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이노테크는 코스닥 시장에서 7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보다 주가가 29.93%(1만7600원)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코스닥에 상장한 이노테크는 첫날 공모가(1만4700원) 대비 300% 오른 5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노테크는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10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내외 기관 2227개사가 참여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2900~1만4700원) 상단인 1만4700원으로 확정했다.

이노테크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규 산업(반도체·2차전지 등) 대응 장비 개발 ▲글로벌 고객 대응 인프라 강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