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노타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인공지능(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3일 차인 5일 장 초반 20%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노타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9600원(23.82%) 오른 4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타 주가는 상장 첫날 240% 넘게 급등한 데 이어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노타의 공모가는 9100원이었다.

노타는 AI 모델의 경량화와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기기 자체에서 AI 연산 직접 수행)까지 AI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구현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자금은 ▲고성능 서버 및 하드웨어 인프라 확충 ▲연구개발 및 운영자금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노타는 삼성전자, 암(arm), 소니 등 다수의 글로벌 탑티어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며 “다만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약 30% 규모로, 소폭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