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장 초반 육계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전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만나 ‘치맥(치킨과 맥주)’ 회동을 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재용(왼쪽부터)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회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마니커에프앤지 주식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03%(340원) 오른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니커 주식도 코스피 시장에서 5%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등이 오름세다.

앞서 전날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에서 치맥 회동을 했다.

황 CEO는 취재진이 깐부치킨 매장을 선정한 이유를 묻자 “건강에 좋지 않냐”며 “후라이드 치킨과 맥주를 친구들과 즐기는 것을 사랑합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