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실업 로고.

25일 오전 일정실업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액면분할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1분 일정실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4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비 3430원(30%) 올라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폭 최상단)를 기록 중이다.

액면분할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일정실업은 액면가를 1주당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낮추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목적은 유통주식수 확대로,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120만주에서 600만주로 늘어난다.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낮추고, 그만큼 유통 주식 수를 늘리는 조치다. 기업 가치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유통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