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쓴 코스피지수가 잠시 숨을 고르며 347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와 함께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포인트(0.19%) 오른 3475.1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0.6% 상승한 3489.46으로 장을 열었고, 3494.49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158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4억원, 1871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2%, 1.28% 상승 중이고, LG에너지솔루션도 1% 오르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0.23%, 0.1% 소폭 상승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4% 오르며 상승 폭이 가장 크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 HD현대중공업(-0.2%), KB금융(-1.28%)는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5.1포인트(0.58%) 하락한 869.2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은 1663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16억원, 24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하락세다. 알테오젠이 4.44% 하락하고 있고, 파마리서치와 삼천당제약도 각각 3.28%, 1.07% 내리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와 HLB도 각각 1.85%, 1.66% 약세다.

에코프로는 0.2%, 레인보우로보틱스도 2.86% 하락 중이다. 반면 펩트론과 리가켐바이오는 각각 1.32%, 0.77%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