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8일 오전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포바이포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왼쪽부터),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윤준호 포바이포 대표이사, 강성범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유도석 한국IR협의회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8일 오전 포바이포가 약 29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단 소식에 주가가 14% 넘게 급락하고 있다. 주식 수 확대에 따른 가치 희석을 우려한 투자자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포바이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070원(14.68%) 내린 1만2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포바이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9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5일 결정했다. 신주 310만주를 발행, 기존 주주에게 배정한 뒤 실권주가 나오면 일반 투자자에게 공모를 받는 방식이다.

신주 물량은 발행주식 총수 대비 27.75%에 해당한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9630원으로, 상장 예정일은 12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