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피지수가 장중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3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2포인트(0.08%) 오른 3207.74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70억원, 1100억원 규모로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홀로 1700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은 주가가 오름세다. 반면 HD현대중공업, 현대차, 기아, KB금융 등은 전 거래일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5포인트(0.52%) 오른 815.65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만 홀로 580억원어치 ‘팔자’에 나섰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50억원, 100억원 규모로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파마리서치가 홀로 6% 넘게 오르고 있다. 삼천당제약, 리노공업, 클래시스 등도 주가가 강세다. 반면 알테오젠, 펩트론, 리가켐바이오 등은 주가가 내리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원·달러) 환율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1.7원 내린 1389.90을 나타내고 있다.